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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브리핑] '천 원의 아침밥' 중단 위기...대학들 "식재료값·인건비 부담" / YTN

2024-01-18 106 Dailymotion

■ 출연 : 이현웅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굿모닝와이티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1월 19일 금요일입니다. 굿모닝 브리핑 시작합니다.

첫 번째 기사 보겠습니다.

작년 큰 관심을 받았던대학가의 '천 원의 아침밥' 사업이중단 위기에 처했다고 합니다. 중앙일보 기사를 보면, 식재료값 인상에인건비 부담까지 겹친 대학들이 사업 축소 또는 중단을 고심하고 있다는데요. 천 원의 아침밥 사업은정부와 학생이 각각 1천 원씩 부담하고,나머지는 대학이 자체 예산으로 충당하고있는데, 올해 예산이 두 배 정도 늘었다고는하지만, 대상만 늘고 지원금은 그대로이다 보니더 이상 운영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걸로 보입니다. 어렵사리 운영한다고 해도 식사의 질이 낮아질 것이 불가피한데,이에 각 지자체가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충남과 제주가 한 끼에 2천 원을 지원하는등일부 지자체가, 보다 양질의 음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예산을 편성하고 있습니다. 또, 각 대학 동문과 교직원들도 힘을 합치고 있는데 -따로 모금행사를 진행하거나, 특정 기금의 일부를 '천 원의 아침밥' 사업 지원에 활용하기도 합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 측은대학 부담이 크다는 이야기가 많아추가 지원 방안을 모색해왔다면서,교육부와도 협의해서 더 많은 학생이아침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은 커넥티드카의 사생활 유출과관련한 동아일보 기사 보겠습니다.

요즘 대부분 신차에는 차량 세부 정보를스마트폰으로 실시간으로 확인하고제어하는 '커넥티드카' 기능이 기본 탑재 됩니다. 상세 위치는 물론, 운행 기록이나차량 주변 영상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데,일반 컴퓨터 등과 비교해 보안 수준이 낮아사생활 정보가 유출될 우려가 크다고전하고 있습니다. 실제 미국에서는 커넥티드카 기능을 악용해배우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추적하며스토킹한 사례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커넥티드카' 기능을 탑재한 차량이 매년100만 대 이상씩 늘어나고 있는데도,운전자들은 비밀번호를 '0000'과 같이 설정하는 등차량 보안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 편도 문제로 지적됩니다. 또 나아가, 자율주행이나 원격조정 등의 기능이 강화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가까운 미래에는 운전자의 생명까지 위협... (중략)

YTN [이현웅]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401190711457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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